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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4 바다사랑실천대회 백일장 작품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3003	작성일	2004-08-19 오전 11:53:38

=== 바다 사랑 ===

나는 어제 이곳 동해안에 휴가를 왔다. 여긴 물도 맑고 모래도 부드러워서 우리가 놀기에 좋은 곳이다. 그리고 어제 저녁엔 방파제에 가서 파도가 치는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내가 바다 한 가운데 서 있으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꼭 파도가 말이 달려 가는 것 같았다. 사진을 찍고구경도 하니 마음이 상쾌해지는 것 같앗다. 또 바닷물도 맑아서 속이 보일정도로 깨끗하였다. 그래서 동생들과 함께 바다에서 신나게 놀았다.
요번 휴가는 왠지 정말 재미있을꺼 같다. 첫날 왔을 때는 비도 많이 오고 바람이 불어서 바다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그 다음날엔 해가 쨍쨍떠서 바다에 들어갈 수 있었다. 나는 수영을 잘하진 못하지만 물도 맑고, 또 앞쪽에는 파도가 약해서 튜브를 가지고물에 들어갈 수 있었다. 동해안 바다를 다음 휴가 때도 올 것이다.정말 재미있는 휴가였던 것 같다.

서울 번동초등학교 5학년 이 혜 원(봉수대 해수욕장참가자)

=== 바다 ====

나는 바다가 좋다
동해안에는 아빠를 따라서 왔는데 물이 너무 깨끗하고 시원해서 좋았다. 아빠를 따라서 시장에 갔는데 물고기가 여러가지 있었다. 그 중에서 우리는 우럭을 사서 먹었다.
정말 맜있었다. 그래서 아빠한테 물어보았다.
"아빠 이 고기는 어디서 나는 고기야!" 했더니 저기 바다에서 잡는 고기라고 했다.
나는 더운 여름에 수영을 할 수있고 맛있는 고기를 나에게 베풀어 준 우리 동해안 바다를 너무 좋아할 것 같다. 그리고 또 등대가 있어서 봉수대 해수욕장이 너무 좋다

서울월곡초등학교 4학년 김동훈(봉수대 해수욕장 참가자)

=== 환경과 바다 ===

환경은 우리에게 언제나 부모님같이 희생적인 사랑을 베풀어준 다. 비록 자신이 병이 들고 힘들지라도....
오늘 나는 가족과 봉수대 해수욕장을 왔는데 바다는 어리석은 우리에게 무엇을 일깨워 주려는 듯이 거센 파도로 우리에게 채찍질을 해댄다. 그러나 무정하게도 우리는 잘 되라는 채찍을 즐기며 놀고만 있다. 나는 바다가 참 부럽다. 왜냐하면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아직 안가본 곳이 많고 또 가고 싶은 곳도 많은데 바람과 구름을 벗삼아 이곳 저곳을 여행할 수 있으니 말이다.
배들의 신호등인 등대는 홀로 이 바다를 지키고 있다. 푸른 빛의 바다와 또 맑은 하늘이 어우러져 있는 이 봉수대 해수욕장이 나는 좋다

도곡초등학교 6학년 박지훈(봉수대 해수욕장 참가자)

=== 바다 이야기 ===

바다에는 이야기가 있는 것 같다.
파도를 보면 알 수가 있다.
파도들이 소곤소곤 얘기도하고 장난꾸러기 파도는
친구랑 놀고있다.
파란 바다를 보면 내 꿈이 이루워지는 것 같다.
파도가 나를 넘어트리고 도망을 간다.
도망가는 모습은 첨벙첨벙 바다를 뛰어가는 것 같다.
또, 바다는 나에게 물을 먹이고 파도랑 같이 도망가면서
이야기 하고있다.
그 이야기는 참 조마조마 하겠다.
"야, 저 친구가 따라 올까?"
그때 아빠 파도가 세게 밀치며 집에 가자고 했다.
파도들이 집에 가서밥을 먹으면서 가족 회의를 한다.
오늘 하루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난 바다가 좋다. 왜냐하면 그 속엔 사람들의 웃음, 행복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언남초등학교 4학년 유윤철

=== 바다 사랑 환경 ===

요즈음 환경이 많이 나빠지고 있다. 내가 며칠전에 본 영화 `투모로우`를 봤는데 그 영화의 내용은 오존층이 파괴되어 지구 온난화가 되어 남극에 있는 큰 빙하가 녹아 바닷물이 넘치고 도시의 빌딩을 덮었다. 건물들이 무너지며 많은 사람들이 깔려 죽었다. 그후 눈이 오면서 사람들이 얼어죽고, 동사되었다.
하지만 그 생활 속에서도 살아남은 사람이 있었다. 이 영화의 교훈은 환경을 잘 개발하면서도 환경을 잘 보존하라는 것이다.
이 영화처럼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우리 모두가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한다.
그 작은 실천들은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일회용품 많이 쓰지 않기 등이 있다.
나는 우리 아파트에서 월요일마다 분리 수거를 할때지금보다 더열심히 할것이며,샤워할 때는 샴푸 대신 비누를 써서 머리를 감을 것이다.
우리모두 다함께 실천 합시다!

황곡초등학교 5학년 윤소윤

=== 환경에 관하여 ===

환경은 내가 살고 있는 주위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안다.
녹색 어머니회에서 열성적으로 일하시는 엄마의 교육 아래 나는 귀찮을 때도 있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통문제도 심각한 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기본 지키기인 주차문제와 정지선 지키기, 공회전 문제는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예뻐야 한다고 늘 말씀하시는 부모님 하지만 어른들은 이해가 안된다.
내가 먼저 기본지키기를 해야한다는 걸 모를 까?
오늘 동해 바다에 와서 물이 이렇게 깨끗하고 맑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정말 깨끗했고 기분이 좋았다.
모두가 환경을 사랑하는 가닭인 것 같다.

수원 효성초등학교 2학년 김지원

=== 바다와 환경 ===

저는 방학이 되었고 아빠는 휴가를 맞아 동해안 삼척 해수욕장을 찾았다. 원주에서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날씨가 무척 무더울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삼척에 도착하니 오전에는 햇볕이 따가웠는데 오후에 접어들면서 구름이 많이 생기고 해수욕 야영객도 많아서 해수욕하기에 참 좋은 것 같다.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환경에 대해 말씀도 많이 하시고 글짓기도 했지만 막상 이곳에 와서 글 짓기를 하니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
이곳 삼척해수욕장에서 야영하면서 우리가 먹고 놀던 쓰레기는 우리가 가져가서 버림으로서 환경이 보존된다는 것을 학교에서 배웠으니 몸소 실천해야겠다. 엄마 아빠 형아 저도 환경을 위해서 노력해야겟다.

평원초등학교 장승수(삼척해수욕장 참가자)

=== 바다가 없다면 ===

바다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바다를 우리가 지킬 일은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바닷물을 바가지로 퍼지않습니다. 그리고 바다를 사랑해야 합니다. 바다는 푸르고 깊고 넓습니다. 그리고 소금처럼 짭습니다.바다는 동해와 황해, 남해, 서해등이 있습니다. 만약에 바다가 없어진다면 사람들은 슬픕니다. 바다를 싫어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입니다. 바다에 들어가면 시원합니다. 그래서 바다가 좋습니다 나는 바다에서 제일 맛있는 것은 고기입니다. 나는 바다와 물속에 있었습니다.그때도 시원했지만 춥더라고요 나는 바다가 좋지만 오래는 안들어 갈거예요. 바다를 잊지못 할 거예요

선주초등학교 2학년 주병건

=== 환경 사랑 ===

환경에 심각한 이유를 잘모르는 어린 나이지만 학교에서 환경의 날 행사와 관련하여 그림도 그리고 교육도 받았다.
어느 책을 읽었는데 심각한 오염이 나나를 바른생활 어린이로 바꾸어주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꼭 지키고 싶다.
바다가 푸르고 아름다운 것을 미래를 생각하는 모든 사람이 꼭 지켜야한다고 생각한다.

수원 효성초등학교 2학년 김지해

=== 지금 우리나라 환경은 ===

지금 우리나라 환경은 급속히 나빠져 가고잇다. 특히 사람들이 분리 수거를 하지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길가에 함부로 버렸기 때문이다. 아무리 환경 미화원이 잇다고 해도 이 환경 문제는 해결되지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국민들은 쓰레기 줍기 날을 정해서 잘 분리 수거하고 버려야 한다. 하지만 그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공기오염, 대기중오염 등 사람이 만들어낸 죄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뭐든지 잘 해야하고 식물, 사람, 동물들에게 해로운 환경오염을 만들어 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바다로는 사람들이 조금만 노력해도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이 마음은 그렇게 생각하기는 하지만 실천하지않는다는 것이 우리 국민들의 노력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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